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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년'의 등장과 고령사회 정책
  • 지난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의 노년기 진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노년층은 더욱 급증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전체 인구의 약 15%에 달하는 730만명 가량을 차지합니다. 이 세대는 현재의 노인세대에 비해 경제력이나 교육수준, 건강상태가 월등히 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의 노인세대중에서도 60대의 젊은 노인들은 70대 이상의 노인세대와는 현저히 다른 특징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자리에 대한 욕구가 강해 평생현역을 자처하고, 자녀에 대한 독립성이 강해 단독가구를 형성하거나 자녀와의 연락보다 친구, 이웃과의 연락을 늘리는 등 사회적 관계망을 중요시 합니다. 또한 교육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아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고, 인터넷, PC, 휴대폰 등 정보화 기기에 대한 능력도 젊은이 못지 않습니다. 인터넷과 휴대폰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향유하고, 심지어 유튜버로 활동하는 노인층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년세대의 특징은 올해 발표한 '노인실태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고, 여러 연구기관에서 이들을 '신노년'이라 칭하며 분석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을 연구중입니다.
  • 하지만 아직까지 '신노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세계 경기가 악화하면서 이들을 포용할 일자리는 더욱 부족해졌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재정 소요가 늘면서 여타 복지정책에 사용할 여력도 크지 않습니다.
  • 이에 <뉴스토마토>에서는 올해 은퇴전략포럼의 의제를 '신노년'의 등장과 고령사회 정책으로 정하고, 이 노인세대를 중심으로 연금과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고령사회 정책들 찾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에서는 이들을 포함한 노인세대들의 사회복지정책 등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고령사회 정책 전반에 대해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인지도 들어볼 예정입니다.